칠일공 CI

칠일공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마인드로 인간과 우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칠일공 CI는 모든 생각을 기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았고 태양계의 중심 더 나아가 모든 별들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붉은색을 사용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쉽게 어울리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.

​

여기까지가 공식적인 CI 소개입니다.

​

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.

​

창업당시 능력있는 인재들 4명과 함께 하고자 하였습니다. 공교롭게도 모두 성씨가 '김'씨 였더랬죠. 시작은 현재 대표자인 근영군과 그래픽디자이너인 경환군 단 둘이었습니다.

​

회사이름과 CI를 놓고 밤새 고민했습니다. 문득 회사명을 성씨 '김'의 자모를 풀어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. 그래서 'ㄱ' + 'ㅣ' + 'ㅁ'을 써봤더니 숫자 710 같더라구요. 그래서 칠일공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.

​

서브네임인 Visual Technology는 우리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았습니다. 보여주는 기술! 즉 디자인을 중요시 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기술을 선보이자고 다짐하고 풀네임은 '710 Visual Technology'라고 결정하였습니다. 그리고 설래는 마음으로 명동골목에서 경환군과 새벽까지 술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나네요.

​

계획했던 멤버들이 모두 함께하지 못했지만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앞으로의 칠일공도 영원할 수 있도록 계속 걸어나가겠습니다. 항공우주의 미래를 함께하겠습니다.